현재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윙백 자리에 기용할

여러 유능한 인재들을

찾아 나서고 있는데요.

그에 적합한 선수로 이 선수는

꽤 전부터 토트넘 팬들과

토트넘 내부에서도 

영입하라는 얘기가 많은 선수인데요.

바로 프랑크푸르트의 

코스티치 선수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

레인저스와의

유로파리그 결승 경기에서

말그대로 맹활약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기

때문인데요.

코스티치는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4분엔 천금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승부차기에선 팀의 4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습니다.

궤적이 진짜

말도안되는데요. 수비수 몇명을

감아차서 벗겨내는건지....

다른 각도에서 본

장면입니다.

이 각도로 보니까

크로스가 얼마나 절묘했는지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이 장면 외에도

코스티치는 계속하여

경기를 주도해 나갔고

윙백으로서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