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측면 공격을 

강화하려는 가운데 이 선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올여름 역대급 이적이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축구계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리버풀 공격의 핵심인

사디오 마네 선수인데요.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때 

마네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며 

"구단끼리의 공식적인 대화는 없었지만, 

하산 살리하미지치(45·보스니아)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지난 주말 

에이전트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스카이 독일'을 인용해 속보를 전했다. 

현재 리버풀의 황금기를

쓰고있는 마네는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재로써 뮌헨으로 갈

매력적인 선택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