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현지 매체 ‘풋볼 런던’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는
한국의 아시안컵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라고 보도했습다
손흥민은 전성기 끝자락에서 참가한 아시안컵인 만큼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했습니다.
그러나 생각과 다르게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2015년 당시 펑펑 울었던 그였지만
이번에는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
영국 매체가 한국의 패배와 손흥민의 복귀를 조명했다. ‘풋볼 런던’은
한국의 대회 탈락을 알리며 “손흥민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