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4강 탈락은 물론 유효 슈팅 0회, 그리고 역사상 첫 요르다전 패배 등 온갖 굴욕을 맛봤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박용우가 있었다.요르단전에선 더욱 좋지 않았습니다.
박용우는 전반에만 9번의 턴오버를 기록했습니다. 패스 미스는 곧 실점 위기일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그가 보여준 불안함은 결국 대한민국의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줬습니다.






물론 박용우만 부진했던 건 아닙니다.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
큰 구멍이 생긴 대한민국 수비진은 누구 1명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