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빅 찬스 미스 최다...조규성의 쓸쓸한 퇴장
요르단과의 4강전, 조규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0-1로 뒤진 후반 11분, 박용우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0-2로 뒤진 경기 막판, 조규성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후반 44분, 이강인이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던 조규성에게 스루 패스를 내줬고
순간적으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공을 잡은 조규성은 제대로 된 타이밍에
슈팅을 날리지 못했고 이후 어설픈 시뮬레이션 동작으로 경고를 받았습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에 따르면 조규성은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대득점(2.34)을 기록했으나 1골에 그쳤고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가장 많은 빅 찬스 미스(5회)를 기록한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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