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손흥민 “감독님이 안타깝다”…외신은 '유효 슛 0' 한국 혹평
네 번째 도전에 나서며 아시안컵 트로피를 정조준한 손흥민은 끝내 결승 문턱에서
요르단에게 완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유효 슈팅 0회의 졸전이었습니다. 손흥민은 “너무 죄송하다”면서도
“클린스만 감독님이 질책받는 것이 안타깝다. 팀을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클린스만 감독을 감쌌습니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한 손흥민은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너무 죄송하다”며
“늦은 시간까지 말도 안 되는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영국 'BBC'는 7일 "요르단이 한국을 꺾고 아시안컵 첫 결승 진출을 이뤘다.
한국은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요르단을 상대로 고전했다.
준결승전에서 유효 슛조차 기록하지 못한 채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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