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집을 

구매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집을 구매했다. 

약 155억원이며, 

164평에 달하는 3층 빌라다. 

정원과 수영장도 내부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호날두가 포르투갈 

집을 산 이유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 이유가 

분명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 호날두가 

포르투갈 복귀를 

꿈꾸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날두는 여전히 

맨유 속을 썩이고 있죠. 

최근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하고,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라커룸으로 들어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직접 사과하고, 

텐 하흐 감독과도 화해했지만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리스본에서 

축구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것이 스포르팅 복귀설이 나온 이유입니다. 

호날두는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팀으로는 떠날 가능성이 크죠.

 

다만 공교롭게도 

스포르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간절히 바랐던 호날두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당초 스포르팅은 

1월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영입해

 2월부터 시작되는

 UCL 토너먼트에 쓸 계획이었지만 

어렵게 되었습니다.

과연 호날두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