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역사상 최강팀 만든 감독의 '나폴리 평가'
축구 역사상 최강팀을
만들어 낸 감독으로 꼽히는
아리고 사키가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를 향해
극찬을 보냈습니다.
사키는 역대 최강팀이자
현대축구 전술의 효시로 꼽히는
AC밀란을 만들어낸 감독입니다.
그는 AC밀란을
세계 최강으로 끌어올린 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레알마드리드 디렉터 등을
거쳤습니다.
최근 축구해설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사키는 최근
칼럼을 통해
나폴리를 입이 마르게
칭찬해 왔습니다.
현재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0승 2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5전 전승으로 조 1위입니다.
이번 시즌 합류한
김민재는 수비뿐 아니라
활동범위가 넓고
공격 지원 능력이 좋다는
특징을 살려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사키는 세리에A에서도
우승이 가장 유력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폴리의 경기는 굉장하다.
전설의 번열에 한 발 남았다.
과거 위대한 팀들을 연상시킨다.
리누스 미헬스의 아약스,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
그리고 나의 무패 밀란 등을 말이다"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또한 "폴리 경기를 보는 건
절대 질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스타일,
자부심, 단합된 소속감이다.
아름다움이 있으며
모든 일이 감독의 구상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익만 추구하는 나라에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만큼은
가치를 추구한다.
전술이 아니라 전략을 짠다"
근시안적인 세리에A 풍토를
극복한 것이
나폴리의 비결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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