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관심 없다"면서 유인책 준비하는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겉으로는
콘테 감독 영입에
관심 없다 하면서,
물밑으로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벤투스는
암울한 시즌을 보내고 있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고
리그에서도 7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콘테 감독의
복귀설이 나왔습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에 대해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이
"우리는 알레그리 감독을 믿는다"며
콘테 감독 영입에 대해
선을 그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물밑 작업을
진행중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콘테 감독을 유혹하기 위해
유벤투스가 인터밀란의 센터백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리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바스토니는 2020~2021 시즌
콘테 감독과 함께
인터밀란을
세리에A 챔피언으로
올린 장본인으로
여전히 인터밀란 수비의 핵심입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여러 빅클럽들이 주시하는
유능한 자원으로
이번 시즌 개막 후
17경기 5골 7도움,
엄청난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유벤투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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