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겹다..." 레전드 에브라, 맨유 팬들에 일침을 가한 이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이번 시즌 좋지 않은 성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약 1290억으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맨류 합류 초기 매과이어는
훌륭한 플레이로
존재감을 얻고나서
주장직까지 수행했고
팀 내 신뢰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지난 시즌
매과이어의 활약은
최악이었습니다.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질타를 많이 받았죠.
이번 시즌에도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주장 완장도 넘겨주었죠.
매과이어에 대한 팬들의 야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과이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목소리를 낸 사람은
바로 맨유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입니다.
에브라는 인터뷰에서
“매과이어에게 포기하지 말고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줬다.
일부 맨유 팬들이
야유하는 것을
보는 건 역겨웠다.
말도 안 되는 소리는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맨유의 팬이라면
매과이어에게 기회를 주고
지지해줬으면 좋겠다”고
간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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