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입단 당시, 김민재가 보였던 '깜짝놀랄 신고식'
나폴리SSC가
또 한 번의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나폴리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완승의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죠.
김민재는 과거를 회상하며
“나폴리 이적은 저에게
큰 기회였다.
망설임 없이
나폴리 이적을 선택했다”면서
“개막한 지 3개월이 지났다.
나폴리는 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모두 1위다.
제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리그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나폴리는 30년 이상
우승 타이틀이 없다.
올 시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이 어렵다면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김민재는
나폴리 입단 당시 독특한(?)
신고식을 치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폴리 입단 신고식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을 췄었죠.
그 순간을 돌아보고는
“신고식이라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싶었다.
저는 K-POP을 사랑한다.
선수단을 모두 웃기고 싶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김민재 선수의
선수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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