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다.." 맨유 선배들이 안토니에 분노한 이유
맨유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12점으로
이미 32강행을 확정 지은
맨유는 6차전 최종전에서
조 1위를 노리려 하고 있죠.
맨유 선수단이
승리의 기쁨에 젖어 있지만
마냥 웃지 못하는
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토니입니다.
안토니는 진지하지 못한 개인기에
선배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안토니의 플레이는
논란을 빚을 만 했습니.
그는 전반전 경기 도중
측면에서 볼을 잡아
몇 바퀴 돌리는
스핀 동작을 펼쳤죠.
그의 스핀 동작은
상대 선수를
제치는 것도 아니었고,
이어진 패스도
정확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맨유 선배들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맨유 레전드 중 하나인
로비 세비지는
“정말 창피한 장면이다”라고 질책했으며
폴 스콜스 역시 “안토니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모른다.
우스운 장면이다.
그저 쇼였다”라고 질책에 가세했죠.
안토니의 진지하지 못한 개인기에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했죠.
왜 이런 개인기를
선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경기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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