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알 이적 어려운 '2가지 이유'
최근 손흥민 선수의
이적설이 불거졌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대체불가 자원입니다.
올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주춤하지만 여전히
핵심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어
2025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 모든 걸 바칠
결의를 다진 듯했는데
레알 이적설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매체들은 여러 구단에서
손흥민 선수를
원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으며
가장 손흥민 선수의 이적을
원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라고
말했습니다.
레알의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분명히 손흥민 선수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서
데려올 가치가
충분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에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는 토트넘이
생각보다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손흥민은
전성기이기는 하지만
1992년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많은 돈을 지불하는 데
주저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레알의
이적 방향 때문입니다.
레알은 최근
30세 이상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적료와 나이 문제로
레알의 영입을 받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과연 손흥민 선수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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