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었다..." 레알 시즌 첫 패배, 골기퍼의 '한 마디'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프치히가 치룬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3으로 패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경험하게 되었죠.
레알은 이날
계속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은쿤쿠, 포르스베리,
실바를 앞세워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라이프치히의 공격에
레알 마드리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레알의 골기퍼
티보 쿠르투아는
경기 후 “우리는
잠든 채로 나왔다.
강도나
공격적인 면은 없었다.
감독님도
그렇게 이야기했다.
우리는 오늘
많은 패스를 실패했고
볼 콘트롤도
잘 하지 못했다.
이후 세 번째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며
골기퍼로서
답답한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우리를 깨워야 한다.
안 좋은 날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강도가
부족해선 안된다.
벤치에 있는 사람도 있다.
100%를 쏟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쿠
르투아의 발언에 대해
“모두가 각작의
의견이 있다”며
크게 반응하진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과연 레알이
다음 경기에서는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