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맨유, 호날두 모욕주려 일부러 거짓말..."
더선 칼럼니스트
피어스 모건이
맨유를 비판했습니다.
피어스 모건은
영국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장 가까운 언론인입니다.
그는 호날두와
여러 차례 인터뷰를 하며
맨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는 호날두에게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
ESPN의 주장을
맨유 이사회가
호날두 이미지를
손상시키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호날두 영입 제안을
숨겼다고 폭로했습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하기 위해 맨유를
떠나려 하였으나
그를 원하는 구단이 없어
맨유에 잔류한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호날두가
제안 받은 금액은
약 1,850억 원으로
선수로서 놀랄 만한
급여였는데
호날두가 거절한 것이라며
맨유와의 의리를
지킨 것처럼 언급했습니다.
맨유에 남은 호날두를
맨유는 제대로
대우하지 않았다며
맨유가 그를
다치게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어 에릭 텐 하흐는
형편 없는 선수시절을 보낸
성공을 거두지 못한 감독이라며
텐 하흐를 깎아내렸죠.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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