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부인 잡으러 무단 이탈한 '축구 스타'
이 선수는 이혼한 아내를
붙잡기 위해서
무단으로 팀을 이탈했습니다.
이 선수는 바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공격수 이카르디 선수입니다.
이카르디 선수는 과거
인터밀란과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이카르디와 완다 부부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막장 부부인데요.
지난해 10월쯤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차례 이혼설이
제기되었던
이 부부는
지난해 이카르디가
2050년까지 얻는 수익과
권리를 아내인
완다에게 넘기며
잠잠해지는 듯 했지만,
이카르디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을 하자
다시 불화설이 제기되더니
결국 이카르디는 모든 것을
완다에게 내어주고
이혼까지 당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카르디는
SNS에 과거 완다와
행복했던 시절을 올리며
현실을 부정하고 했습니다.
하지만 완다는
최근 L-Gante라는 래퍼와
키스하는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고
이카르디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소속팀을 떠나
아르헨티나로 향했습니다.
이카르디가 완다가
지내고 있는
호텔에 도착했지만
경비원에게 제지 당했고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를 뒤늦게 알게된
갈라타사라이는
조기 방출까지 고려한다며
크게 분노했습니다.
과거 완다에 대한
안 좋은 기사가 났을 때
이카르디도 똑같다
생각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만큼 이카르디가
완다를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행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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