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커리어 하이' 갱신
마요르카는 23일 1시에 열린
라리가 11라운드
발렌시아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기록하며
4경기 무승을 끊어내고
리그 12위로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 날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은
이강인 선수였습니다.
역전골 겸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전 소속팀 발렌시아에 대한
예우로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습니다.
18-19시즌 1군 무대를
데뷔한 이강인 선수는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지난 시즌에 마요르카로
이적해 1골 3도움을
기록해 아쉬움이 남는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은 11경기 만에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기록을
넘어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능력치 역시
향상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와 압박은
현 마르요카 감독인
아기레 감독을 만나며
매우 개선되었고
장점이었던 킥과 패스, 시야는
한 단계 발전하였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아직
데뷔 후 1시즌을
완전한 주전으로는
소화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정확히 알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금의 발전하는 모습을
기복 없이 꾸준히
보여준다면
충분히 팀의 완벽한
주축 선수로 성장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미래가 창창한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더 열어두고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성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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