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전 펼친 토트넘, 더 큰 악재로 절망
토트넘의 쿨루셉스키 선수의
복귀가 여전히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히샬리송 선수와
쿨루셉스키 선수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쿨루셉스키 선수의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당초 쿨루셉스키 선수는
지난 에버튼전에서
복귀가 유력했지만
그 후의 경기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가
잘 회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었다며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하며
시간이 필요하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쿨루셉스키 선수의
대안이 없던 토트넘은
결국 맨유와 뉴캐슬 전에서
졸전을 펼치며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월드컵으로 인해
유럽 리그 전체가
살인적인 일정으로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토트넘 역시 피해 갈 수는
없었습니다.
쿨루셉스키 선수와
히샬리송 선수가 빠짐으로
어쩔 수 없이 3-5-2를
선택하고 역습을
주 공격 옵션으로
선택했던 콘테 감독이지만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상대팀들의
손-케 듀오에 대한
뒷 공간 수비와
미들진의 숫자를 늘렸지만
자신들의 자리만 지키고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아
중원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 등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3-5-2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레지스타와 윙백의 파괴력이
없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볼이 순환 되지 않고
손흥민 선수와 케인 선수가
고립되는 등
현 스쿼드에서는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봉착하게 된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과연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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