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뛰었지만..." 바르샤 팬들 극심한 피케 비난, 그 이유는 ?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바르샤는
비록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바르샤 레전드 헤라르드 피케는
좋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바르샤 팬들은
후반 33분 피케가
교체 투입되자
조롱의 의미로
휘파람을 부는 등
야유를 쏟아냈습니다.
교체로 들어간
세르히오 부스케츠 역시
팬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죠.
이날 좋은
활약을 펼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프랭키 데용, 쥘스 쿤데는
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지만
다른 대우를 받은
피케와 부스케츠는
섭섭한 심정이었습니다.
팬들이 이러는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역시 좋지 못한
경기력 때문입니다.
지난 챔스
인테르 밀란전에서
피케는 상대 크로스를
처리하지 않고
멍하니 쳐다보기만 해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이날 바르샤는
무승부에 그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승점 1추가에 그치고 말았죠.
일부 바르셀로나 팬들은
인테르전을 마친 뒤
"더이상 피케와
부스케츠가 필요 없다.
팀을 떠나라"고
요구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팬들의 분노가
비야레알전까지
이어진 것이죠.
피케는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의 핵심
센터백으로 뛰었습니다.
팬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 15년을 한 구단에서
활약한 선수에게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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