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에 승리를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EPL 역대 

가장 빠른 선수로 

등극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선제골의 주인공 

다르윈 누녜스였습니다.

누녜스는 

최고 속력이 무려 

38km/h에 도달하면서 

프리미어리그 역대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누녜스의 빠른 속력은 

리버풀 입단 전부터 유명헀습니다. 

SL 벤피카 소속으로 

누녜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속력 

약 36.5km/h를 기록하면서 

약 36.69km/h를 기록한

 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다음으로 

빠른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누녜스의 빠른 속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는 

우려되는 일입니다.

누녜스가 속해 있는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편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최고 속력은 

34.3km/h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손흥민의 속력은 

물론 빠른 축에 

속하지만 

EPL최고 축에 

끼지는 않습니다.

과연 카타르 월드컵에서 

누녜스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