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감독 무시 호날두, 결국 '사과문' 작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린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탄탄한 수비로
손흥민을 고립시키고
끊임없는 슈팅으로
결국 맨유는 승리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그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후반 45분 무렵
벤치에서 일어나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에 대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내일 호날두와
이야기 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죠.
심지어 호날두는
경기장을 떠나기 전
텐 하흐 감독의
교체 지시도
거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맨유는 이에 대한
구단 자체 징계로
호날두를 이번 주말
첼시 원정 명단에
호날두를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팀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모범을 보이려 노력했다"면서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홧김에 흥분해
컨트롤을 하지 못했다.
훈련에 집중하며
동료들을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비록 이번 첼시전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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