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신세, 호날두 '또' 비난 받은 이유
호날두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맨유가 토트넘을
2-0으로 꺾은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이적하기 원했지만
결국 맨유에 올 시즌에도
잔류하게 되었었죠.
에릭 텐 하흐는 이를 두고
"호날두도 맨유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이야기만 들으면
호날두와 감독 사이는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
맨유 감독인 텐 하흐로부터
이번 시즌 호날두는
찬밥신세를 당하고 있죠.
벤치에 앉아 있는
호날두의 모습은
자주 카메라에
잡히고는 했습니다.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호날두의 처량한 모습이
눈에 띄었죠,
일부 팬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비난을 쏟아내고는 했습니다.
단지 벤치에 앉았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그의 귀걸이 때문이었죠.
호날두는 이전부터
자주 귀걸이를 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었습니다.
한 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왜 호날두가 귀걸이를 하고
벤치에 앉도록 허용해야 하나?
완전히 프로답지 못하다”라며
비난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호날두는
그 귀걸이를 벗어야 한다”고 밝혔고
“호날두는 귀걸이를 하고 있다.
그는 이번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클럽에 갈 것이다”고 조롱하거나
“귀걸이를 하고 있는
호날두는 오늘 밤
경기에 관심이 없다”
“호날두가 정말로
그 귀걸이를 벤치에서
착용할 필요가 있을까?”
“호날두가 발언을 하기 위해
벤치에서 귀걸이를
하고 있다"는 등의 말들도
있었습니다.
호날두가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지속할지는 모르지만
선수로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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