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 안토니가 이반 페리시치에게 남긴 굴욕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의
완패였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뿐만이 아니라
토트넘 선수단
모두에게
맨유는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출처: 인터풋볼
근래 부진하다는
평가와 함께 19점 승점으로
5위에 머무르고 있던
맨유에게 토트넘이
패배한 것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득점으로 아쉬움을 산
손흥민 선수만
수치를 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특별히 유독
수치를 당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토트넘의
이반 페리시치입니다.
경기 중
안토니와 페리시치가
맞붙었던 우측면에서
한 장면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반 36분 경
터치라인 인근에서
안토니가 공을 잡고
드리블로 공을 빼앗으려는
페리시치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페리시치에게
굴욕적인 자세를
안겨주었습니다.
페리시치는
일명 '쩍벌' 자세를
모든 관중에게
보여주게 되었죠.
한 매체는 이를 보고
"안토니가 터무니없는
드리블 스킬로
페리시치의
영혼을 강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맨유는 약 1,300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해
안토니를 이적했습니다.
비록 지나치게
높은 이적료라는
평가가 당시에는
있었지만
맨유에 이적한 뒤
안토니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맨유가
어떤 경기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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