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이상 선수'를 가장 많이 영입한 노인정 클럽은?
국제축구연맹 FIFA 산하의
국제스포츠연구센터 CIES는
지난 10년 동안 유럽 5대 리그에
속한 클럽들이 체결한
3778건의 계약을
공개했습니다.
CIES는
21세 이하,
22세~25세,
26세~29세,
30세 이상
4가지 연령대로 나눠
클럽들의 영입을 분석했습니다.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과
가장 많은 계약을 체결한
클럽은 평균 나이 22.87세로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반대로 높은 연령대의
선수들과 가장 많은
계약을 체결한 클럽은
첼시입니다.
59명의 선수를 영입했고
평균 나이는 26.71세 입니다.
각 연령대별 영입 비율로도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21세 이하의 유망주를
가장 많이 영입한 클럽은
프랑스의 릴로
34.5%를 차지했습니다.
모나코,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마르세유 등
리그앙과 분데스리가 클럽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30세 이상의 선수들과
가장 많은 계약을
체결한 클럽은
23.5%의 비율을 차지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후
오랫동안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로써
당장 성적을 낼 수 있는
즉 전력감을 데려오는 것이
맞긴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많이 아쉬운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즉 전력감으로 데려온
선수들의 활약이
마냥 좋았다고 볼수도
없기 때문에
차라리 어린 유망주들을
키워내서 팀을 리빌딩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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