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후보를 

지목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아르헨티나를 

축구 강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늘 

월드컵 우승후보 중 하나로 

지목되었었고 

어느 팀이나 상대하기 

버거운 팀으로 

여겨졌죠.

 

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메시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인터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왜 

우승후보인지 모르겠다"며 

"월드컵은 

강한 팀들이 많아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 

메시는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밝혔죠.

 

그는 "월드컵에서는

 항상 브라질,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등이 

우승 후보로 

거론되기 마련"이라며 

 

"이 가운데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 

브라질과 프랑스가 

가장 우승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메시는 "이 두 팀은 

선수들이 꾸준히 

호흡을 맞춰왔다"며 

"감독도 바뀌지 않고 

오래 팀을 

이끌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 

2012년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고, 

 

브라질은 치치 감독이 

2016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에 대한 

다양한 예상이 있지만 

언제나 예상은 어렵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의 

트로피를 갖게 될 

대표팀은 

어디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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