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시대 끝났다, 발롱도르 벤제마의 '우상'은 누구?
레알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생애 처음
발롱도르 토르피를
갖게 되었습니다.
벤제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구선수'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죠.
지난해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7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한
메시는 17년 만에
30인 후보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호날두는 20위에
그쳤습니다.
메시-호날두,
메날두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22위를 차지했던
손흥민 선수는
11위를 차지했습니다.
벤제마는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고
어린 시절 해온 모든 일들이
모두 떠오른다”면서
“축구를 하는
다른 아이들처럼
발롱도르는 내 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벤제마는
자신의 두 우상을
인터뷰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는 “항상 머릿속에
이 꿈을 품고 자랐고,
내 인생의 두 롤모델인
지단과 호나우두를
통해 동기를 얻었다”면서
“열심히 일했고,
포기하지 않았다.
더 많이 훈련했고,
무엇보다 항상
이 꿈을 간직해 왔다”고 말했죠.
이날 시상식에서
지단이 발롱도르 트로피를
직접 벤제마에게 전달해
그에게는 더 의미가 큰
수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벤제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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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은하수
2022.10.19 17:34
신고
메시 안 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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