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250번째 '엘 클라시코' 승리
레알 마드리드가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바르셀로나를 불러 3:1로
완벽한 승리를 기록 했습니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이자
250번째 엘 클라시코에서
점유율은 바르셀로나에게
밀렸지만 8번의 슈팅으로
4번의 유효 슈팅과
3개의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크로스, 모드리치의 베테랑 선수들이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레반도프스키를
레알 마드리드의 밀리탕 선수가
완벽하게 묶어내면서
바르셀로나의 공격 루트를
완벽하게 차단 하였습니다.
이 경기의 승리로 인해
7승 1무로 바르셀로나와
동률을 이루던
레알 마드리드는 8승 1무로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엘 클라시코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라이벌 경기입니다.
이 날의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연습경기를 제외한
통산 250전 중에
101승 52무 97패로 바르셀로나에게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던
벤제마와 레반도프스키의
스트라이커 대결에선
벤제마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이 날 엘 클라시코에서
벤제마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서
리그 3경기를 출전하지 못해
4골로 득점 공동 7위에 자리하고 있고,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9경기 9골로
득점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벤제마 선수가 레반도프스키 선수에게
개인 득점왕 경쟁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보다
강력한 팀이란 것을 보여준 경기라 생각합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탈락 위기와
시즌 첫 엘 클라시코 패배를 기록한
바르셀로나와 사비 감독은
시즌 중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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