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불투명"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은골로 캉테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월드컵 출전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10월에 많은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첼시와 월드컵 2연패를 노리고 있는 프랑스로서는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첼시의 경우 리그에서
10월 23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맨유
11월 6일 일요일 21시 아스날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치르는
10월 10일 목요일 새벽 5시 EFL컵
맨시티전 등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한
빡빡한 일정 속에서
빅6의 강력한 팀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첼시는 굉장히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프랑스는 캉테 뿐만 아니라 포그바 역시
무릎 부상으로 최근 수술을 받아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만약에 포그바와 캉테 둘 다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당시
중원을 구성했던 캉테 포그바 조합은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클럽팁에서 못하다가도 대표팀만
가면 잘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포그바가 클럽에서는 예전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많은 구설에 오르고 있지만
대표팀에서 만큼은 과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던 선수이고, 캉테는 클럽에서 역시 부상만 아니라면
월드클래스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대표팀에서 역시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중원의
빈 공간을 채워주던 선수이기 때문에
두 선수가 빠지게 된다면 프랑스 입장에서
굉장히 뼈아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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