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저 가문이 책정한 맨유의 가격은?
2005년 미국의 자본인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하면서
꾸준한 성과를 통해서
순항하는 듯 했으나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맨유 감독 은퇴 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과 잦은 감독 교체로
맨유의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의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
석연찮은 이적 시장을 보내고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으로 인해
맨유의 팬들은 분노를 삼키지 못하고
올드 트래포드의 동상 앞에 집결해
시위를 이어나갔습니다.
글레이저 가문은 그동안 꾸준히
매각을 거부해 왔지만
맨유 팬들의 성화에 못이긴듯
매각 금액을 설정하였습니다.
그 금액은 100억 달러 이상
한화로 약 14조 3250억입니다.
메가 클럽답게 매각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매각 되지 않겠지만
된다 하더라도 과연 누가
인수할 수 있을까요 ?
그런데 생각해보면 맨유가
영입한 선수들의 이름값을 본다면
선수 영입을 실패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저 부진한 성적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구단주에게
보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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