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빼라더니..." 마이클 오언의 손흥민 평가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4차전에
선발 출장, 멀티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출처: STN스포츠
최근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고전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일고 있었죠.
과연 토트넘의 부진이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 때문인지
손흥민, 케인 등의
주요 선수들의 실력 때문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을 빼야 한다"며
"다른 선수를
선발 출전 시켜야 한다"는
말들도 나왔었죠.
하지만 토트넘의
챔스 16강 진출을 위해
매우 중요했던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토트넘을 조 1위 자리에
당당히 올려놓았습니다.
경기 후 전 잉글랜드
공격수 마이클 오언은
인터뷰에서 "2~3주전 만에 해도
모두가 손흥민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불과 얼마 전까지
손흥민에 대한 비판을
내놓았던 주변 평가에
질타를 가했죠.
이어 오언은 "손흥민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그 때도 나는 '어떤 빅 클럽이
토트넘 선수 중 한 명을
데려가라고 하면 누구보다
손흥민을 먼저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 기량 등 모든 것을 고려해도
손흥민을 택할 것"이라고
손흥민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계속되는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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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
2022.10.14 17:35
신고
오언 오랜만이네 ㄷㄷ
비수기
2022.10.14 17:47
신고
빼면 누굴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