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4-2 압도적 승리, 하지만 김민재 '평점 최하' 받은 이유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AFC아약스와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조별리그 4전 전승(승점 12)을
기록하며
A조 단독 1위에 올라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반면 아약스는
1승 3패(승점 3)에 그치며
조 3위에 머물렀죠.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볼터치 58회, 패스 정확도 86%,
걷어내기 6회, 헤더 클리어 3회,
볼 리커버리 4회를 기록하며
나폴리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죠.
김민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던
라흐마니의 부상으로
주앙 제수스와 함께
아약스를 상대하게 되었지만
김민재의 수비력은
여전히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나폴리 경기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수스는 후반전에
아약스의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를
뒤에서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페널티킥을 내줬고,
위험한 위치에서
프리킥을 내주는 등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한 축구통계 매체는
제수스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6.1점을 매겼고,
김민재는 나폴리 데뷔 이후
최하점 평점인
6.9점을 받았습니다.
김민재의 낮은 평점은
라흐마니가
출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수스와의 어색한 호흡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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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
2022.10.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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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아쉽긴 할듯
밀링
2022.10.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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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스는 진짜 아니더라 ㅠ
박간호사
2022.10.14 17:45
신고
16강에서도 활약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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