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은(UEFA)은 

UCL 4차전이 

모두 막을 내린 후 

'이 주의 선수' 후보인 

4명을 공개했습니다. 

UEFA가 공개한 

4명 중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세명으로 

로베르트 피르미누(리버풀), 

시몽 미뇰레(클럽 브뤼헤), 

오메르 아칠리(마카비 하이파)가 

후보에 올랐죠.

손흥민은 조별리그 4차전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달성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손흥민의 

패스 성공률은 

80%에 근접했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피르미누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리버풀의 7대 1 대승을 이끌었고 

골기퍼 미뇰레는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9차례의 선방을 보이며

 0-0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아칠리도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2-0 승리를 

달성했죠.

손흥민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에도 

선정됐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9.1점을 부여했죠. 

9점대는 물론 

8점 이상을 받은 것은 

손흥민이 유일합니다.

UEFA가 선정하는 

'이 주의 선수'에 

손흥민 선수가 

선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