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선수 홍현석은 

미드필더로 KAA헨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KAA 헨트는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11라운드에서 AS 외펜을 

4-0으로 격파했습니다. 

이로써 헨트는 

승점 17점으로 

8위에 위치했죠.

홍현석은 이날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헨트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5분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홍현석이 돌파를 시도했고 

이후 반대편을 노린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죠.

한 축구통계매체는 

홍현석에 평균 평점 

7.51점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벨기에 주펄리 리그 

전체 평점 3위로 

엄청난 점수죠.

헤인 판하저브루크 감독은 

경기 후 홍현석은 “골잡이가 아닌데 

특정 영역에서 집중력이 좋다. 

시즌 첫 득점도 환상적이었는데 

이후에도 꾸준히 골을 잘 기록했다"며 

"자신감 있는 위치에서 

슈팅을 날리면 매우 정확도가 높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홍현석이 대한민국 

대표팀에 갔으면 좋겠다. 

최근에 홍현석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 

‘너무 좋은 선수가 

많아 못 간다’고 하더라. 

우리 입장에선 왜 홍현석이 

월드컵에 갈 자격이 없는지 모르겠다"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잘 봐줬으면 한다. 

홍현석은 정말 잘하고 있다. 

헨트 대체불가이며 

챔피언스리그 수준 

경기력을 보이는 중이다”고 덧붙였죠.

앞으로 홍현석 선수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