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같은 녀석..." 음바페 결국 PSG 떠나나
현재 파리 생제르망 하면
떠오르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 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들 수 있죠.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현재 리그1에서
각각 8골을 기록하며 득
점 순위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득점 기록만 보면
음바페는 꽤나 생제르망에서
환영 받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음바페가 1월 이적시장에서
PSG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지난 생제르망과
랭스와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와 메시가
선발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선발 출전한 음바페는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PSG의 갈티에 감독은
"메시와 네이마르가
선발 출전하지 않았을 때
우리의 플레이 방식은 변화한다.
네이마르와
메시가 없는 음바페는
고아 같았다"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PSG의 캄포스 단장은
"네이마르와 음바페를
잇달아 영입한 것은 실수였다"며
"다른 포지션을
강화해야 했다.
우리는 같은 포지션에
두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실수를 범했다"고 말했습니다.
음바페의 이적료는
약 4170억원에서
4863억원 사이로 알려져 있죠.
실력 있는 선수이지만
팀 내 입지가 강하지 않은데다가
혹평까지 받은 가운데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