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함께.." 故벤트로네 코치 위해 토트넘이 보인 행동(감동주의)
토트넘의
지안피에로 벤트로네 코치는
지난 6일 급성 백혈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벤트로네 코치는
손흥민 선수가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응원하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등
손흥민 선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콘테 감독과 함께
토트넘에 합류해
한국 투어에서
혹독한 체력 훈련을 한
코치로 국내에
널리 알려졌죠.
토트넘은 고인이 된
벤트로네 코치를
기억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홋스퍼 웨이에
세상을 떠난
지안피에로 벤트로네
피지컬 코치를
기억하는
'상록수'를 심었죠.
구단은 "콘테 감독의 선수 시절
유벤투스에서 연을 맺어
30년 가까이 관계를
유지했던 벤트로네 코치는
지원 스태프 핵심 멤버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탈리안
상록수를 1군 훈련장
근처에 심어 벤트로네를 기리고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존경을 표할 기회를 줬다.
콘테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흙을 퍼 나무를 심는
작업에 참여했고
이후 1분간 묵념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토트넘과 고락을 같이 한
벤트로네 코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구단 모두가 애도의
뜻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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