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최고..." 텐 하흐 저격한 맨유 전설 '폴 스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맨유와 같은 빅클럽이
부진에 시달리게 되면
늘 등장하는 것이
'책임 공방'입니다.
한 편에서는 맨유 감독인
에릭 텐 하흐를
비난하기도 하고
선수들을 비난하기도 하죠.
특히 맨유에서 근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또한
책임론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폴 스콜스는 호날두를
감싸는 말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스콜스는
"텐하흐 감독이
호날두의 커리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날두를
유로파리그에 출전시킨 것은
무례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슈퍼스타"라며
"호날두가 37세 나이에
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유로파리그는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기
힘든 대회"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텐 하흐의 입장은 다릅니다.
텐하흐 감독은
오모시아와 경기에 앞서
"호날두가 지난 경기(맨체스터시티전)에
결장한 것에
불만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문제는 훈련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다.
호날두는
훈련장에서 행복해한다.
하지만 호날두는
경기에 못 뛸 때
화를 낸다. 분명하다"고 말했죠.
행간에서는 스콜스의 말처럼
호날두가 유로파리그에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긴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어느 경기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온당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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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쭈꾸미
2022.10.07 17:09
신고
지금 커리어 따질 때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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