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못한다고...? 맨유-오모니아, 텐 하흐의 평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에서 펼쳐지는
오모니아의 경기에서
1점 차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오모니아가 맨유를 상대로
선제골을 포함해
두 골을 성공시켰고
맨유는 오모니아에게
거세게 몰아붙여
세 골을 따내
결국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맨유가 승리하기는 했지만
오모니아를 상대로
간신히 이긴 것은
맨유의 부진으로 평가받고 있죠.
호날두 또한 8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단 1개만이
유효슈팅으로 인정되면서
실력 부진이라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맨시티 더비전에서도
크게 패했던 맨유의
계속되는 부진에도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텐 하흐 감독은 "실점한 후
10분 간은 힘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촘촘하게 수비하는
팀을 상대로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조차 쉽지 않다"며
경기가 어려운 것이지
실력 문제가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목소리를 또 높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찬스가 있었고,
침착했다. 처음 30분 동안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단지 득점을 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도 보였죠.
물론 감독의 입장에서
선수들을 생각해
한 말일 수도 있지만
계속되는 부진의 문제를
단지 어려운 경기 탓으로
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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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게임
2022.10.07 17:12
신고
이걸 이렇게 반박한다고 ?
소프트콘
2022.10.07 17:16
신고
역시 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