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황 듀오, 황의조 유로파리그 출격 가능성
황의조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FC에
임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황선홍, 이동국,
박주영 등을 이어
21세기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유럽 5대 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을 기록하며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 권창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죠.
황의조는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지난달 열린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지
10분 만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 되었습니다.
경기 후 황의조는 인터뷰에서
“심하지 않다. 코스타리카전이 끝나고
허리가 썩 좋지 않았다.
오늘 빠른 스피드로 뛰다 보니
근육이 좀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며
“괜찮다고 생각하고 뛰려고 노력했지만
통증이 심해서 나오게 됐다.
근육통이기 때문에 잘 치료하고 조절하면
금방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지만
축구팬들은 걱정이 앞섰죠.
그런데 최근 올림피아코스가
훈련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황인범과 황의조 또한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황의조는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 명단에도 포함되었죠.
다행이 부상이 많이
회복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의
부상 없는 좋은 경기가
치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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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은하수
2022.10.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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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는 못참지..
쭈꾸쭈꾸미
2022.10.06 12:52
신고
피지컬 키우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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