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터 밀란에 

0-1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2연패를 기록,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죠. 

바이에른 뮌헨과의 2차전에서 

0-2로 패배한 바르셀로나는 

뮌헨의 독주를 막기 위해 

인터밀란을 잡고 

승점 3점을 획득해야만 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바르샤는 비록 점유율이나 

패스 성공률에 우위를 점하며 

밀어 붙였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죠.

그 이유는 바로 주심의 

편파적인 판정 때문입니다.

감독인 사비 에르난데스는 

"솔직히,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정말 불공평하다. 

축구에서 주심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며 

"그는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선택을 해명할 필요가 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결정이었다"라고 

불만을 표시하였습니다.

주심의 VAR 판정으로

 바르샤 페드리의 득점은 

핸드볼로 취소되었지만 

인터 밀란의 덴젤 둠프리스 핸드볼은 

반칙으로 선언되지 않았죠.

주심은 VAR 확인까지 했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주심으로 인해 사라진 골, 

사비 감독의 분노가 

이해가 되는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