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빼고 다 갖춘 홀란드 실력에 배려심까지 빠지는게 없다
맨유전에서 엘링 홀란드는 눈부시게 빛났다.
한국 시각 2일 밤 10시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 EPL 9라운드 맨유전에서 6-3으로 대승을 거뒀다.
홀란드와 필 포든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두 명 나온 건 EPL 역사상 세 번째다.
보통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는 사용한 공을 챙기기 마련이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가 혼자가 아니었기에 난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홀란드는 포든에게 해트트릭 볼을 양보했다.
배려심을 보인 홀란에게 EPL은 경기에서 쓰였던 공을 하나 더 준비해 홀란에게 건넸다.
홀란은 웃으며 채 이를 받고 홈팬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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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2022.10.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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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유...
쭈꾸쭈꾸미
2022.10.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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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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