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도 말했다, 현재 토트넘 방한이 K리거들에게 마냥 반갑지만은 못한 이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4일
"K리그 대표 선수들로 구성되는
선발팀(이하 팀 K리그)과 EPL 명문팀
토트넘 간 친선경기가 7월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한국 투어 기간
K리그 올스타와 이강인이 뛰는 마요르카(스페인)와
두 차례 친선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의 방한은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일부 K리그 팬들은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7월
부상 위험을 무릅쓰고 국내 선수들을
올스타전에 투입해야 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친선전에서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치만 지키는 ‘노쇼 사건’이 발생해
해외 구단과 국내 K리그 올스타간의
이벤트 매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다.
K리그 특정 팀이 아닌
올스타 차출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는 시선도 있다.
토트넘 방한을 성사시킨 초청 기업의
마케팅에 K리그 전체가 움직이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출처: 유튜브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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