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콘테감독, 팀을 아예 싹 갈아버릴 생각...?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다니엘 레비(60) 토트넘 회장에게
6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뜻을 전하면서
바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을 보강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센터백, 오른쪽 윙백, 공격수, 서브 골키퍼,
또 두 명의 미드필더 등이다.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 등 핵심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꽤 많은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싹 바뀔 것으로 보인다.
현대 임대이적 형식을 통해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데얀 쿨루셉스키(22)의 완전 영입을 노릴 가능성도 있다.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 쿨루셉스키는 손흥민, 케인과 스리톱을
형성해 올 시즌 리그 12경기, 3골 6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쿨루셉스키의 원 소속팀은 이탈리아 유벤투스다.
매체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경쟁 중이다.
시즌 초반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이라며
"하지만 톱4에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콘테 감독은
6명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들어오는 선수가 있으면
나가는 선수도 있는 법.
팀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30),
스티븐 베르바인(25) 등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쿨루셉스키가 들어오면서 설 자리를 잃은 선수들이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