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앞두고 가나 편드는 아이유 "가나도 16강 갈수 있어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정면 충돌하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안드레 아이유가 16강 진출 가능성을 노린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이유가 속한 가나는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 H조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대결한다.
객관적으로 한국과 더불어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평가받는 가나지만,
아이유는 전혀 상관없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카타르 매체 <알 자지라>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죽음의 조’를 뚫고 16강에 갈 수 있겠나”라는 질문에 “기회는 있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카타르 클럽 알 사드에서 뛰고 있으며
많은 이가 기대하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8강 패배의 리벤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가나는 수아레스의 ‘신의 손’에 당해 이길 수 있던 경기에서 패했다.
아이유는 “주장으로서 복수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승점을 따야 할 경기라는 점을 인식할 것이다”라고 말한 뒤,
“역사를 무시할 순 없지만 수아레스가 한 것은 내가 같은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 행동이 모두에게 상처를 줬지만 그것도 축구의 일부이며,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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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2022.09.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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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지는 알아줘야 된다...
소프트콘
2022.09.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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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나는 이기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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