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은..." 히샬리송 바나나 투척에 케인이 한 말
지난 브라질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평가전에서 브라질은
튀니지에게 5-1이라는
완승을 거두게 되었죠.
하지만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습니다.
관중석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는
히샬리송에게
바나나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바나나를 던지는 행위는
흑인을 원숭이로 여기는
인종차별적 행위죠.
이 모습은 전국에 생중계되었고
축구팬들과 선수단은 분노했습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속한
선수들 뿐만 아니라
히샬리송과 함께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인 또한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인은 인터뷰에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히샬리송과 튀니지전에서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며
"FIFA가 조사하겠다고 했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어 그는 "2022년에
이러한 상황을 목격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창피한 일이다.
그런 이들은
평생 축구를 금지시켜야 한다.
어떤 말을 해도 매우 실망스럽다"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죠.
앞으로는 건전한 응원문화가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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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은하수
2022.09.30 11:20
신고
진짜 인종차별 좀 멈춰
소프트콘
2022.09.30 13:56
신고
ㄷㄷ..케인이 진짜 토트넘 엄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