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자..." 호날두에 원조 악동 카사노가 한 말
지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네이션스리그에서
포르투갈은 0-1로 패했습니다.
사실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비기기만 해도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진출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었죠.
이번 경기에서
가장 고전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는 이번 경기로
최악의 평점인 6.3점을 받았고
주장 완장을 집어 던지는 행동까지 보이며
멘탈이 무너진 상태를 드러냈죠.
그는 경기 내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최악의 평점을 받았고
영국의 한 매체는 "호날두는 전체적으로
날카로움이 부족했고,
기회들을 놓쳤다"라며 혹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에
날선 비판을 보낸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악마의 재능이라 불리는
안토니오 카사노입니다.
안토니오 카사노는
이탈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로
여러 빅클럽에서 활약했었죠.
이런 카사노가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모든 것을 이겨왔고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이제 멈춰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그는 이제
벤치 신세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침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 시점에서 호날두는
스스로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이제 은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죠.
호날두가 비판을 받는 가운데
앞으로 보일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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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
2022.09.29 12:52
신고
짖굳은데 맞말이기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