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월드컵 포기한 이 선수
우루과이, 바르셀로나에서 핵심 수비수로
뛰고 있는 아라우호는
지난 24일 이란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알려졌다.
아라우호는
수술 또는 보존치료를 선택해야했다.
수술을 하게된다면,
부재기간이 늘어지게되지만
안전치료가 가능하다.
보존치료를 하게된다면,
부재기간이 짧아지고,
회복이 불안해진다.
만약 수술을 늦게 하게된다면,
선수 생활이 끝날 수도 있을만큼
축구선수에게는 치명적이다.
그렇다고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 참가를 포기하는것도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다.
아라우호는 결국 수술을 선택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불참을 선언했다.
아라우호의 수술 선택으로 인해
월드컵을 포기한 것에 대한
비난 여론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아라우호는
개인 sns를 통해서
"조국과 국대 팀을 사랑하며,
오랜 고민과 상담 끝에 나온 결과입니다"
라는 사실을 알렸다.
월드컵 55일 남은 상황,
우리나라 조별리그 1차전 상대
우루과이에겐 큰 변수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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