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1400여명 경기장 난입해 감독, 선수 폭행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는
콜롬비아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입니다.
리그에 참여한
코르툴루아와
테포르티보 칼리의
경기에서 심각한
난동이 일어났습니다.
칼리는
리그 19위를
기록 중이었는데
최하위였던
코르툴루아를
상대하기 위해
원정길에 올랐죠.
그런데 이 경기에서
칼리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허용하더니
후반 34분에는
상대에게 PK를 내주며
결국 0-2로 패했습니다.
분노한 팬들은
경기장 안으로
난입하여
감독과 선수들을
폭행했습니다.
경기장에
난입한 사람들은
약 1400명 정도라고 합니다.
결국 폭행으로
감독은 부상까지 입었고
경기는
즉각 중단되었습니다.
팬들의
지나친 분노는
결국 최악의
상황을 맞았죠.
부상당한 감독과
선수들이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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