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는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최근 프리미어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또다시 실력을 

증명했죠.

그런데 

손흥민 선수에게 

분발을 촉구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 글렌 호들입니다.

글렌 호들은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입니다.

그는 토트넘, 첼시, 

사우샘프턴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을 맡기도 했죠.

호들은 "현재 토트넘은 

여름 때 변화가 많았고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선수들이 있어서 그런지 

경기력이 최고 수준에 도

달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만일 손흥민의 경기력이 

오르기 시작한다면 

토트넘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손흥민의 분발을 

촉구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뛰어난 선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기 바라는 

호들의 마음이 

돋보입니다. 

토트넘이 2시즌 연속 

리그 4위권 진입과 

3년 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한 가운데 

손흥민이 남은 경기들에서 

레스터 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