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꿨다..." 콘테 만나고 역전한 선수
콘테 감독은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지도자로
선수들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콘테 감독의
훈련 방식은
선수들에게
'지옥 체력 훈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7월 토트넘과
K리그와의 친선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치뤄진 훈련에서도
콘테 감독의 훈련이
조명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이 훈련에서
선수들은 무려 105m에
달하는 그라운드 양 끝 골라인을
무한 반복해 뛰었죠.
약 20분가량
이 훈련은 지속되었고
무척이나 힘든 훈련 때문에
중간에 손흥민과
케인도 쓰러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콘테 감독의
강한 단련 방식에
감사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바로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입니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뛰었지만
2년간 대표팀에 부름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는
이번 9월 A매치 기간에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받았죠.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다이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덕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다이어는 “콘테 감독은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며
"모든 방식으로 정말 많다.
전술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강도 높은 콘테 감독의
훈련에 대해서는 “그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나는 그걸 정말 즐기고 있다"며
"이전에 콘테 감독에게
배웠던 것처럼
많은 것들을
배운 적이 있었나 싶다”면서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다이어가 잘 받아냈기에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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