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했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하피냐와 

스페인 라리가 무대 

정상급 센터백이었던 

쥘 쿤데까지 바르샤의 

유니폼을 입게 했습니다. 

바르샤는 이 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약 2,090원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바르샤는 

첼시로부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마르코스 알론소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왔습니다.

사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년 재정문제에 시달리고 있죠. 

그때문에 리오넬 메시와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신입생들을 출전 명단에 

등록한 것도 많은 선수들을 

내보낸 뒤에야 

가능한 일이었죠. 

이런 가운데 바르샤가 

또 첼시 선수들을 

노릴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첼시 입장에서는 주요 선수들을 

자유계약 하기 원했던 

바르샤가 눈엣가시였죠. 

최근 바르샤가 노리고 있는 선수는 

바로 캉테와 조르지뉴입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풋볼 런던'은 "내년 여름 

첼시 중원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이들이 "내년 1월부터 

다른 팀들과 협상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이들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OSEN

앞으로 바르샤의 행보를 

지켜보아야겠습니다.